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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면제, 신고, 계산부터 공제까지! 상속세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오직 의뢰인의 단 1원까지 아끼기 위해 노력하는 로엘 회계법인 입니다.

부모를 잃는 것은 가슴 아픈 경험인데 납부해야 될 세금을 처리하는 절차는 감정적 혼란을 더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험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납부해야 될 세액을 줄이는 게 남아있거나 떠나는 사람 모두가 원하는 결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 몇 가지 가져왔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상속세

상속세, 증여세란?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상속세와 증여세를 헷갈려 하십니다. 둘의 개념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상속세와 증여세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속세는 누군가가 사망한 후에 그 사람의 재산을 상속받을 때 발생하는 세금이고, 증여세는 살아 있는 사람으로부터 재산을 선물 받을 때 발생하는 세금입니다.

상속세 계산

상속세는 상속인의 재산을 기준으로 계산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복잡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외우는 것보다 어떤 흐름으로 나온 배경을 이해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핵심은 상속 공제가 무엇인지, 얼마나 차감되어 받을 수 있는지 아는 것에 있습니다 상속세는 최고세율이 50%로 다른 세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따라서 법이 규정한 항목을 활용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공제에는 상속이 시작될 때의 기초, 상속인의 구성에 따른 개인, 배우자에 대한 배우자 상속 등이 포함됩니다

1. 상속세 공제항목

  1. 기초 공제 : 별도의 요건 없이 적용이 가능해 2억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2. 배우자 상속 공제 : 상속인 중 배우자가 있을 때 적용되며, 실제 재산에 대한 배우자의 법적 비율이 한도를 결정합니다. 최소 5억, 최대 한도는 30억입니다.
  3. 기타 개인 공제 : 거주자 중에 부분적으로만 적용되며, 대상 수에 따라 금액이 다릅니다.
  4. 일괄 공제 : 기초와 기타 개인공제를 합한 금액이 5억 미만이면 적용할 수 있습니다.
  5. 금융 재산 상속 공제 : 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한도는 2억입니다.

​상속세율은 과세 계층에 따라 다릅니다 요금은 1억 이하는 10%, 5억 이하는 20%, 10억 이하는 30%, 10억 초과는 40%, 30억 초과는 50%입니다

2. 상속세 면제한도

많은 사람들이 상속세 면제에 대해 정확히 알기 어려워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담을 덜기 위해 상속세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공제는 기본, 개인, 일시금, 배우자 등의 항목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숙지하면 납세해야 할 세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속세는 (과세표준 x 세율 – 누진공제액)으로 계산됩니다 현재 세율을 기준으로 1억 이하는 10%, 5억 이하는 20%, 10억 이하는 30%, 30억 이하는 40%, 그리고 넘어갈 경우 50%입니다 물려줘야 되는 금액이 클수록 납세액이 커지는 시스템이죠.

상속세 면제한도

상속세 신고방법

원활한 상속세 처리를 위해서는 신고절차과 구비서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간단하게 절차를 설명드리자면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여 필요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끝입니다. 또는 온라인 홈택스를 통해 신고할 수 있어 전자 신고와 수정이 가능합니다.

  • 과세표준신고
  • 자진납부계산서
  • 과세가액 계산명세서
  • 상속인별 상속재산과 평가명세서
  • 공제명세서
  • 사용처소명명세서

상속세 신고/납부기한

상속세 신고 및 납부기한은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알맞은 시기에 처리하여야 합니다. 혹시 공휴일이나 주말이 말일이라면 명일까지 신고, 납부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개시일이 2021.3.10이라면 신고기한은 2021.9.30가 되며, 2021.1.10은 2021.7.31까지이지만 해당일이 토요일로 최종일은 월요일까지가 됩니다.

​피상속인이나 상속인 전원이 비거주자인 경우에는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9월 이내에 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9월이 되는 날이 공휴일, 토요일, 근로자의 날에 해당되면 그 다음날까지 신고와 납부를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개시일을 2021.3.10으로 가정하면 신고기한은 2021.12.31가 되며 2021.1.10에는 2021.10.31까지 되겠지만 해당일이 일요일이니까 최종일은 2021.11.1까지입니다.

상속세 절세 방법

상속세 절세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전에 자산을 증여하는 방법, 재산분할을 활용하여 배우자 사이에서 전달하여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증여세법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 53조(증여재산 공제)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10년 기준으로 위에 적힌 금액을 양도하게 된다면 부과되는 세금이 없다는 말입니다.

1. 배우자간 증여

세액 감면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피상속인의 배우자입니다 두 분 중 한 명이라도 살아계실 때 부담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생존 배우자에게 사전에 양도된 자산은 종종 상속세가 면제되어 정신없는 어려운 시기에 약간의 재정적 안도를 느끼게 됩니다.

아버지가 60억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어머니에게 2002 3월에 6억을 보냈다고 하겠습니다. 부부 사이에는 6억 미만으로 증여세를 부가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내야 되는 금액은 없게 되겠죠.

​그러나 10년 안에 6억을 넘게 보내게 된다면 납세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겠죠. 근데 상속세를 줄이는 방법으로 2012 6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4개월 전에 또 어머니에게 재산을 보내게 되면 10년 안에 6억이 넘는 금액을 보냈기 때문에 세금을 내야 되겠죠.

​그래서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실 때 약간이라도 일찍 대비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세액을 아끼는 수단이 됩니다. 이 접근법의 이점과 한계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워낙 사람마다 자산을 갖고 있는 형태와 상황이 달라서 하나씩 따져봐야 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상속세를 줄이는 또 다른 효과적인 방법은 말씀드렸던 것처럼 자식들에게 재산을 적절한 타이밍에 빠르게 증여하는 전략입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조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며 오히려 어떤 항목으로 납세를 하는 게 이득이 될지는 계산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 자녀에게 증여

상속세 이미지

미리 자식에게 재산을 증여하게 되면 상속세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이해하기 쉬우시도록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버지가 80억 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돌아가셨다면 계승한 금액에 따른 세금은 약 36억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눈을 감기 전에 세 명의 아들딸에게 각자 10억씩 물려준다면 증여세는 9억 7500만 원이 되고 나머지 50억에서 16억 원을 내야 되겠죠 만약 여유를 갖고 대처하지 않았다면 국가에 납부할 세액이 39억이 되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16억을 아낀 셈이죠. 자녀가 마음대로 엄한 곳에 사용할까봐 걱정하실 수 있겠지만 일찍 하지 않아서 시간과 금전을 모두 보내버리는 방식의 대처보다 자신의 세대를 이어갈 가족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에 활용하는 게 더 값질 거라 생각됩니다.

​결국 요약하자면 본인이 건강할 때 갖고 있는 자본을 일찍 넘겨주는 방법이 상속세 절세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결론적으로 상속세 절세를 하려면 복잡한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산이 많거나 유산이 많은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신중한 계획과 올바른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재산을 이후 세대에게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대표님의 재화가 세전을 줄이기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상속 공제, 증여세 와 미래 세대를 위해 지분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타 전략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로엘회계법인은 언제나 클라이언트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합니다.